게임업계의 핫이슈를 보다 예리하게 짚어내겠습니다. 알기 어려운 업계의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한 발 빠른 심층취재까지 한층 깊고 풍성한 이야기를 다룹니다. '게임인사이드'를 통해 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게임업계의 핫이슈를 조명하겠습니다. 게임업계가 신작 경쟁으로 뜨겁게 달아오른다. 지난 6월 출시된 '오딘: 발할라 라이징'(오딘)이 매출 정상에 오른 지 약 2개월 만에 '마블 퓨처 레볼루션'(마퓨레)과 '블레이드&소울2'(블소2)가 패권 경쟁에 합류했다. 앞서 오딘의 정상 등극으로 리니지M·리니지2M의 양강 체제
게임업계의 핫이슈를 보다 예리하게 짚어내겠습니다. 알기 어려운 업계의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한 발 빠른 심층취재까지 한층 깊고 풍성한 이야기를 다룹니다. '게임인사이드'를 통해 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게임업계의 핫이슈를 전합니다. '블레이드&소울2'(이하 블소2)는 출시 전까지만 해도 '리니지M' 시리즈 이상의 흥행이 예상됐다. 원작 PC 게임 '블레이드&소울'의 IP 가치를 감안해 모바일에서도 견고한 수요층을 기대한 바 있다. 실제로 증권업계에서는 746만명 이상의 사전예약자를 확보한 블소2가 리니지M과 리니지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기록하면서 모바일 게임업계가 들썩이고 있다. 카카오게임즈가 출시한 오딘은 지난 29일 출시 후 4일 만에 구글플레이 매출 1위를 기록하며 장기 흥행 가능성을 내비쳤다. '리니지M' 월평균 575억…'오딘'은?카카오게임즈는 게임업계에서 '퍼블리셔'로의 이미지가 강한 기업이다. 넥슨, 넷마블, 엔씨소프트 등 업계 1~3위 규모의 3N이나 크래프톤처럼 자체 제작 역량으로 승부하기보다는 해외 유명 게임 판권을 사 들이거나 협업을 통한 퍼블리싱 사업에 특화된 역량을 보였다.
"같은 질문을 많이 받았지만 방향성 면에서 늘 같은 답변을 드리고 있습니다. 단일 게임이라는 위험 요소가 없어야 하고 지속성장하는 구조가 마련되면 저희는 어떤 개발 자회사라도 기업공개(IPO)를 준비할 것입니다. (넷마블몬스터의 IPO 여부는) 그 시점에 판단할 수 있겠죠"지난 29일 '마블 퓨처 레볼루션 미디어 쇼케이스'에 참석한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넷마블몬스터 IPO 계획에 대한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 최근 '제2의 나라'를 통해 흥행에 성공한 개발 자회사 '넷마블네오'의 상장이 가속화 됨에 따른 시장의 관심을 확인할 수 있
마블과 넷마블이 오픈월드 액션 RPG '마블 퓨처 레볼루션'으로 또 한 번 의기투합한다. '마블 퓨처 파이트'를 만든 넷마블몬스터가 마블과의 협업을 통해 개발중인 '마블 퓨처 레볼루션'은 마블 지식재산권(IP) 최초의 '모바일 오픈월드 액션 RPG'로 선보일 예정이다. 차별화 포인트는 '독창적 세계관'29일 넷마블은 신사옥에서 '마블 퓨처 레볼루션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게임 정보를 공개했다. 이 자리에는 권영식 넷마블 대표, 김건 넷마블몬스터 대표, 조두현 넷마블몬스터 개발총괄, 이정욱 넷마블 사업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월트디즈니컴퍼니(이하 디즈니)가 한국 시장 내 게임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다. 연내 출시를 예고한 인터넷동영상서비스(OTT) '디즈니 플러스'(+)와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한국 시장에서 경쟁력을 제고하겠다는 계획이다. IP 인지도로 파트너십 확대디즈니는 한국지사인 디즈니코리아를 통해 국내 주요 게임사와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이를 통해 모바일 액션 RPG, 전략 시뮬레이션, 퍼즐 등 다양한 장르의 디즈니 IP가 게임으로 나왔다. 최근에는 다양한 디즈니 캐릭터를 기반으로 한 신작 게임이 출시되거나 기존 게임의 대규모 업데이트가 진행
넷마블이 올 1분기 아쉬운 성적표를 기록했다.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직전 기간보다 역성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신작 부재와 인건비 상승 등으로 인한 인건비 증가가 주요 원인이다. 넷마블은 오는 2분기 '제2의 나라'를 시작으로 방탄소년단(BTS) 캐릭터 지식재산권(IP) 게임 등 신작을 통해 성장 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신작 부재·인건비 상승 여파14일 넷마블은 올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5704억원, 영업이익 542억원, 당기순이익 61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 영업이익은 지난해 4분기와 비교해 각각 8.6%, 34.3%